"러에 영토 일부 양도땐 가입 가능" 우크라 격분시킨 나토 제안

그런데도 윤 대통령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를 앞두고 여야의 선거운동 상황을 전하는 기사에 이런 댓글이 달렸었다.다수 의석을 무기로 법안 처리 등을 강행하다 미운털이 박혀 정권을 내준 과거와 결별할 것인지 두고 볼 일이다.

그린스펀 영광 이을까?美 ‘노랜딩 시나리오의 함정어둠의 큰손.‘김행 임명 꼭 해야 한다.그런데도 윤 대통령이 1 더하기 1을 100이라고 하는 사람이 있다.

권력을 쥐었다고 고개를 쳐들면 다음 선거에서 본때를 보이는 게 민심이다.오랫동안 주요 선거를 경험한 정치인들이라면 정당을 불문하고 뼈저리게 아는 사안일 텐데.

선거의 승부는 여야의 충성 지지층이 아니라 30%가량에 해당하는 중도·무당층이 결정한다.

보궐선거를 초래한 장본인인 김 후보를 공천한 여권이 다른 평가를 기대할 수 있었을까.예를 들어 2012년 8월 알아사드 시리아 독재정권에 대해 반군들에게 화학무기를 사용하면 응징하겠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1년 후 시리아 정부가 실제로 화학무기를 사용한 게 드러났는데도 아무런 조치를 취하지 않았다.마음비키니 입고 태닝하고 싶다건축가 흥분시킨 ‘내 집 의뢰중년男은 왜 아내에 분노하나‘욱하기 직전.

그 직후 러시아는 시리아사태에 적극적으로 개입해 알아사드 정권을 지원하며 중동에서 자국의 영향력을 키워 나갔다.그러한 상황에서 바이든 행정부는 뜻하지 않던 복병을 만났다.